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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1년 알아두면 유용한 청년정책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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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대상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사회에 갓 진출한 사회초년생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청년지원정책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 또는 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매달 저축하면 기업과 정부가 함께 적립해주는 정책입니다. 2년 근속하면 청년 본인 적립금 300만원, 기업지원금 300만원, 정부지원금 600만원을 포함하여 총 1,2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정규직 취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가능합니다. 

 

2. 청년도전지원사업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각 지자체 청년센터를 통해 1:1 심리상담, 멘토링, 이력서 컨설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1회 20만원의 청년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3.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취약계층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맞춤형 취업상담, 일경험, 직업훈련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위소득 및 재산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도 지급합니다. 이때 취업취약계층인 미취업 청소년은 소득에 상관없이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K-디지털 트레이닝

민간 IT 훈련기관과 디지털 기업에서 디지털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코드 스테이츠, 엘리스, 멋쟁이 사자처럼 청년들이 선호하는 훈련기관과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 대규모 디지털 기업이 참여합니다. 수준별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되어, 비전공자도 수강가능합니다. 

 

5.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단, 5인 이상의 중소ㆍ중견기업이 만 15세~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의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해야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나 고용센터 현장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6. 청년주거급여분리제도

취업이나 구직을 목적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주거 지원금을 주는 정책입니다.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만 19세~30세 미만 미혼자녀로 소득인정액 중위 45% 이하에 해당되면, 지역별, 가원수별 기준 임대료 상한의 실제 임차료를 지급합니다. 서울거주 1인 청년을 기준으로 월 최대 31만원을 지원합니다. 

 

 

위에 소개한 모든 청년정책은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청년센터에서는 전국 모든 청년지원 정보를 모아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여 정책지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www.youthcent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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